사업체 매매 에스크로 과정은 소유권을 조사하고 보험을 들어줄 타이틀회사가 없다는 점이 부동산 매매와 약간 다른 부분입니다.
에스크로회사가 주정부나 해당 카운티에 등기된 저당권: UCC(Uniform Commercial Codes) 설정 현황을 조사하여 사업체 이름과 소유주에 대해 설정되어 있는 채무관계를 확인합니다.
또한 UCC 법규에 따라 사업체 매매 공고를 지역신문에 게재하고 해당 카운티에 등록해 채권자들 (개인, 금융기관, 재료도매상, 정부기관 등)에게 배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구입자는 판매자의 기존 채무나 배상 관계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않고 사업체를 인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입자가 건물주로부터 리스계약을 받도록 서류진행을 돕습니다.
만약 ABC (Alcoholic Beverage Control) 라이센스가 있는 사업체라면 ABC의 법규를 따라 에스크로를 진행해야 합니다. UCC 혹은 ABC 법규, 에스크로 지침서에 합의한 내용들이 다 충족되고 구입자의 매매대금이 전액 입금되면 에스크로를 완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