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다운페이 없는 모기지 프로그램의 등장..


아직 주택시장은 일정한 수준의 다운페이를 요구하는 등 일반인이 집을 구입하기에는 쉽지않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런가운데 최근 내집마련을 의한 노다운 프로그램이 일부에서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가 있어 함께합니다. 다음은 기사의 본문입니다.


제로다운 모기지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NASA 상호신용금고(Credit Union)에서 5월 초 특별 모기지융자상품을 선보였는데 650,000달러 이하 집을 살 때 노다운, 850,000달러까지는 5% 다운만을 요구한다.

NASA 직원들과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DC 지역에 한한다. 이 3 곳은 부동산시장이 다른 주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이처럼 낮은 다운을 허용하는 융자는 FHA 융자 (3.5% 다운)가 유일하다. 일반 은행에서는 이처럼 낮은 다운의 융자상품은 중단된 상태다.

NASA 상호신용금고 측은 펀드가 소진할 때까지 이 상품을 취급할 예정이고, 낮은 다운을 허용한 대신 대출기준은 더욱 깐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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