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더가 밝히는 사업 실패에서 배우는 10가지 교훈입니다. (Inc. 인용)
10. 수익이 없으면 비즈니스도 없다.
혼자 힘으로 비즈니스 자체를 키워라. 인수합병이나 투자와 같은 요행적인 것에 기대하지 말 것.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라. 현재 현금이 잘 돌지않으면 비즈니스는 사라지게 된다.
9. 나(내 비즈니스)는 특별하지도, 성공이 보장돼 있지도 않다.
하는 일이 너무 재미있고, 사업구상이 훌륭하다는 자신감에, Winner라고 생각하는 것을 멈출 것. 다만 일에 집중하라.
8. 처음부터 너무 많은 분야에서 잘 하려고 하지말라.
하루아침에 로마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듯,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사업계획을 단순화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여러가지를 해보기도 전에 망하게 된다.
7. 전통적인 방식의 사업계획은 망하는 지름길. 사업분석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
실행이 중요하다. 요점만 간단히 짧게, 어필할 수 있는 계획서를 작성하라. One Paragraph Start Up Plan을 추천한다.
6. 최악의 시나리오는 시나리오가 단 하나일 때이다.
100명의 고객을 예상했는데 10명에 그친다거나 , 2달안에 일을 끝내기로 했는데 12개월이 걸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항상 예상과 다른 일들이 생긴다. 백업플랜을 준비해두어야 한다. 오직 한가지 계획에만 의존하지 말라. 항상 여러가지의 대안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수익전망은 가장 보수적, 최대한 낮게 잡아라.
중장기 수익전망을 낙관적으로 잡는 것은 금물. 전망대로 일정단계가 되면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증대할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미래의 몇십만불 연봉, 몇백만불 매출에 환상을 갖기 보다는 점차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가고 현재의 기본생활비용을 충당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
4. 파트너쉽이 항상 좋은 생각은 아니다.
파트너쉽을 맺을 때 수익공유나 조인트벤처 등의 다른 옵션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파트너가 될 사람의 모든 것 (정치적 성향 및 사업마인드 등)을 알아야 한다. 파트너쉽을 맺기로 했으면 향후 일어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사태를 어떻게 처리할 지 문서화한 운영협약서를 만들 것.
3. 사업구상은 증명이 필요하다. 아무도 쉽게 투자하진 않는다.
은행은 창업기업에 거의 융자를 해주지도 않고, 벤처캐피탈이나 엔젤투자자 역시 주의깊게 보지않는다. 외부자금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없다면 그 사업계획은 접어라. 큰 것을 시도하기 전에 작은 것부터 계획을 세워라. 1단계 사업에 대한 증명이 없이 3단계 사업을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2. 사업성장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창업초기의 역경을 겪지않고 넘어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요행수나 지름길은 없다. A단계를 지나야 B단계에 갈 수 있고, 이 처음 단계(브랜드인지도를 올리고 고객층을 늘리는 것)를 지나기까지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무작정 수익 100만불(B단계) 달성을 앞당기려고 하면 A단계가 약해지고 이는 전반적인 사업을 약화시킬 수 있다.
1. 언젠가는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실패는 유익하다. 더 현명하고 더 낳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된다. 내 사업이 완전하지않고 항상 쉽지는 않을 것을 안다면 결과적으로 더 큰 성장이 있을 것이다.
원문: http://www.businessinsider.com/10-things-i-learned-from-failure-2011-5
자료의 최초 게시는 Inc. 작성은 Scott D. Gerb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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